Читать книгу 빛의 목소리들 - Aldivan Teixeira Torres, Daniele Giuffre' - Страница 9
결단
Оглавление이틀이 지나고, 일요일이 왔다. 너무 빨리, 신의 아들이 일어난다. 평소대로, 기지개를 켜고, 수건과 비누, 샴푸를 들고 타월을 입고 면도기, 면도 크림과 모이스춰라이저를 들고 욕실에서 씻을 준비를 한다. 침실 문을 넘어, 복도를 지나 거실로, 그리고는 주방에서 가족과 만난다. 그의 여동생이 준비해준 물바가지를 집고 여동생에게 감사를 표한 후 그의 검소한 집 작은 방에 마침내 들어선다. 안에서 옷을 벗고 비누칠한 후 물을 끼얹기 시작하여 물탱크의 차가운 물에 몸을 가라앉혔다.
잠시 후, 샤워 물을 끄고, 비누칠을 한 후 이 활동을 계기로 이틀 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상상한다. 짧은 분석 후 헤리타코로 여행 가는 것은 흥미롭다는 결론을 내렸다, 헤리타코는 북동쪽의 잊혀진 뒷동네였고 자신의 생명을 구한 엠마뉘엘 같은 홀로인 생물이 있는 곳이었다. 감사의 표시라고 해도, 방문해서 그와 그의 제안에 대해 좀 더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그는 결단을 내렸다! 그는 헤리타코로 갈 것이다.
이 결단을 마음에 품은 채 문지르기를 끝내고 비누칠을 좀 더 한 뒤 샤워기를 다시 작동한다. 뿜어져 나오는 액이 그의 불결함을 씻어내려간다. 그러나 그의 질문이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걱정은 씻어주지 앉는다. 새 모험이 다가오고 있었다.
깔끔한 기분으로, 신의 아들은 샤워를 마친다, 타월을 입고서, 4걸음을 걸어 싱크대 가로 가서 욕실에서의 두 번째 일을 한다. 터럭을 면도하는 것. 얼굴 전체에 크림을 바르고 면도기의 도움을 받아 그의 목과 얼굴을 조심스레 면도한다. 어디를 가던 첫인상을 위해 단정히 해야 했다. 칠 분 안에 이 일을 마치고, 얼굴을 씻고, 면도기를 씻고 욕실을 나온다.
이제 다음 단계는 방에서 짐을 싸는 것이다, 빠르게 같은 장애물을 지나 방으로 돌아간다. 즉시 가방이 있는 새 서류가방을 들고 개인 물품을 싸기 시작한다. 물품 중에는 그의 쇼츠, 트라우저, 속옷, 파자마, 로브와 모자, 캡스와 멋들어진 신발과 스니커, 비누, 샴푸, 치약, 몸용, 얼굴용 수건 따위의 개인 위생용품을 챙기고, 건전지 방식의 라디오와 그의 필수품 십자가와 성경을 챙겼다. 거기에 또 약간의 돈을 챙기고 그가 출판한 책 세 권과 긴급 전화기를 챙긴다.
모든 것이 준비돼자, 그의 서류가방을 들고, 두 분과 복도를 지나, 끝에는 주방에 도착해 가족이 있는 곳으로 갔다. 서류 가방에 대해 묻자, 그는 헤리타코로 여행을 가겠다고 했는데 이는 그가 작가로써 당연한 것이었기 때문에 가족은 놀라지 않았다, 가족이 그가 작가로서 자질이 있다 믿지는 않았지만.
모든 이에게 아침 인사를 한 후, 모닝 커피를 빵과 코티지 치즈와 그냥 치즈를 곁들여 했다. 급했기 때문에, 오 분 이내로 아침 식사를 마쳤고 모두에게 눈물을 흘리며 작별 인사를 했다. 작별할 일은 많았으나, 이전 여행 보다는 짧기를 바랬다.
이별 후 같은 풍경을 반대 방향으로 지나 출구에 다다른다, 깊게 숨을 들이쉬고 떠난다. 이렇게 그 일요일 아침 새 도전이 시작되었다.
일상적인 걸음으로, 신의 아들은 길을 따라 가 도시의 도심에 곧 도착한다 그리고 BR232고속도로 방향으로 걸어간다. 그 순간 그의 마음 속에는 기대와 불안 그리고 긴장의 혼합물이 울렁였다, 이는 혼자서 새 모험을 떠날 때 자연스러운 현상이었다.
도시의 시내에서, 중심으로 가는 길에 친구와 인사를 하고 왼쪽으로 돌아 200미터를 걸어 고속도로에 도착한다. 이제는 아르코베르지라는 첫 목적지로 가는 밴 정류장까지 조금밖에 안 남았다.
이 여정의 마지막 부분에서, 신의 아들은 머릿속으로 매우 중요한 다음 단계를 계획하고 있었다. 두 가지 뿐이다: 헤리타코로의 여행은 더 높은 곳으로 그를 인도해줄 순례이거나 아니면 새 친구와 잠시 바람을 쐬러 가는 것일 거다. 두 경우 모두 나쁘지 않으며 “증언 - 신의 코드”라는 “관조자”시리즈의 책 하나를 낸 이후의 무료한 일상에서 탈출할 기회이다.
모든 것이 계획되었으므로, 알디반은 고속도로 가에 7시경 도착한다. 차로 가는 게 오래 걸리지 않기를 바랬다 너무 급했으므로.
십 오분 후, 희망컨데, 회색 밴이 지나간다, 좌석 네 줄, 거의 찼지만, 우리의 사랑스러운 주인공 앞에 선다. 에반드로라는 이 운전사는 내려서 밴의 문을 열어 구석으로 알디반을 안내한다. 그리고는, 문을 닫고, 운전석에 앉아 여정을 계속한다. 운명은 거기서 시작되었으며 그 복잡함은 관조자에게 새 수평선을 보여 줄 것이다. 그가 노력한 것에 대한 최소한의 대가였다.
여행의 시작은 평범했다, 레시페에서 힌터렌드까지 가는 고속도로 위 초고속으로 집을 향하는 수많은 사람들, 친척들, 친구들, 지인들 심지어는 관광객들. 이 이어지는 도로에, 알디반은 최대한 다른 생각을 하려 노력한다: 잠시 명상을 하거나, 차 안의 여행객을 바라보거나, 풍요롭고 아름다운 카팅가, 산, 계곡과 식민지형 주거지, 과수원, 작은 마을과 타운에 소들이 풀을 뜯어먹는 아름다운 지역 자연을 보는 것을 즐기고 있었다. 이런 아름다움은 창조자이신 신, 그의 진짜 아버지의 이름에 자랑스러운 것이라고 그는 믿어 의심치 않았다.
보는 것에 질렸을 때는 같은 줄에 앉은 이웃과 뉴스나 풋볼, 여자, 정치, 종교, 섹스와 관계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2014년 11월 1일 그 토요일은 모든 것이 좋았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간다. 리아초 도 메이오를 지나 십 오 미터만 가니 앞에 산간의 메트로폴리스, 푸근하며 많은 사연들과 전통이 있는 페르남부코 주의 아르코베르지가 나타났다.
현재 밴의 속도는 점점 상승했고 몇 분 후 벌써 도시의 경계로 향하는 고속도로에 들어선다. 보아 비스타 시내를 지나, 종착점에 관조자가 밴에서 내린다. 요금을 내고, 그의 새 친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작은 벽을 지나 이비리움 행 밴 정거장에 가니 엄청난 행운으로 그는 딱 하나 남은 자리에 탄다. 즉시 그 똑같은 은색과 똑같은 사이즈의 밴에 타고 밴이 출발한다. 세 번의 환승 중 두 번째에 접어든 것이다.
약 18킬로미터의 이 길을 따라가는 중에, 처음 밴에서 했던 일을 반복한다, 사람들과의 대화에 집중하고 좋은 기분에 취하는 것을. 우주가 그를 방생한 그 어둠의 날 그는 새로운 비전을 가진, 상냥하며 인간적이고 친근한 새 인간으로 태어났다, 그 전에는 굉장히 소심했으므로 이 발전은 중요한 것이었다. 이제는 세계와 연결을 느끼고 있었으므로 그의 승리를 빨리 기록하고 싶었다, 이 일이 시간이 많이 걸리긴 했지만, 걸리라지!
아르코베르지에서 출발한 후 한시간 십 이분이 지나자, BRs232 와 101 포장 고속도로를 지나는 여정을 모두 마친다. 밴은 작은 마을에 들어가, 첫 번째 거리를 지나 쇼핑몰 근처에 접근한다. 관조자는 밴을 멈추라고 하고, 요금을 낸 후 작별 인사 후 마을의 중심가로 향한다. 거의 오전 아홉시 였으며 작은 레스토랑을 찾아 뭔가를 먹고 쉬기로 했다.
오 분 정도 찾아 본 후, 라이오 데 에스페란싸(희망의 빛)이라는 이름의 한적한 식당을 찾는다. 1층짜리 빌딩에 챨렛 스타일 테라스가 테이블로도 쓰였던 나무로 둘러싸여있다.
거의 꽉 차 있던 그 시설에 들어가자 오른쪽에 있던 빈 자리(구석에 있었다)가 입구에서 다섯 걸음 떨어져 있어 앉았다, 탁자에 앉아 올려져 있던 메뉴판을 보고 가능한 모든 점심 메뉴를 분석하기 시작했다.
오 분 후 그는 치즈를 곁들인 빵과 구아바 쥬스를 주문하기로 한다. 웨이터를 불러 그의 주문을 말한 후 주변의 모든 움직임을 제어하기 시작한다. 식당에는, 커플과 혼밥인, 친구들이 사회 계급과 피부색, 민족, 성적 취향과 어쩌면 종교로도 나누어져 있었다. 만인의 브라질에서 보이는 일반적 조합이며, 이런 생각을 하는 데에 그는 굉장히 익숙해 져 있었다.
잠시후 웨이터가 돌아와 그의 점심과 주문에 대한 영수증을 준다, 그는 그녀에게 감사를 표하고 굉장히 배고팠기 때문에 게걸스럽게 점심을 먹기 시작한다. 먹으면서, 그의 생각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날아다닌다. 모든 것이 일어날 수도 있고 안 일어날 수도 있다 그리고 이 생각은 현재 겪고 있는 모험에 대한 의문을 잊게 해 주었다.
식사를 끝내고 나서, 일어나 주문서를 들고 계산대로 간다. 줄을 서 기다리다 그의 차례가 되자 주머니에 손을 넣어 지갑을 꺼내 지폐 한 장을 뽑는다. 총 10레알이었으며 4레알의 거스름 돈을 받았다. 준비됐다. 이제 그는 여행을 계속할 수 있도록 풀려났다.
그러고는 그의 자리로 다시 돌아가, 바퀴가 있는 서류 가방을 집어 시설을 떠난다. 거리에서 사람을 하나 발견하자 택시를 어디서 탈 수 있는지 길을 물었고 그 착한 사람을 콜택시 번호를 알려 주었다.
그는 정보에 감사를 표했다. 그의 비상 전화기를 배낭에서 꺼내 번호를 입력하기 시작한다. 한 번, 두 번, 세 번 시도했는데 항상 그러듯이 계속 실수했지만, 그는 의지가 강한 지라 네 번째로 입력해 전화를 걸었다. 누군가 받는다.
— 여보세요? 누구세요?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알디반이며 급하게 택시가 하나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알디반, 제 이름은 웰링턴입니다. 저를 딱 알맞게 고르셨군요. 목적지가 어디지요?
— 헤리타코 마을요? 아세요?
— 네 압니다. 몇 번 가 봤으니까요. 어디 계십니까?
— 시내에 있습니다, 라이오 다 에스페란싸(희망의 빛) 옆에 있습니다.
— 오, 어딘 지 압니다, 잠시만요, 바로 갈 게요.
— 오케이.
— 곧 봐요.
— 네.
전화가 끊겼다. 신의 아들은 가방에 휴대폰을 넣고 거리의 움직임을 주시하기 시작한다. 택시가 도착하면, 빨리 알아채라고 손으로 신호할 것이다. 너무 오래 걸리지 않았으면 하고 스스로 생각한다, 벌써 오전 아홉 시 반이었기 때문에.
관조자의 바램은 신이 이루어준다. 십 분 후 택시가 도착하고, 차량에 탑승한다(2013년제 은색 골 모델)서류 가방과 고민을 함께 지니고서, 웰링턴에게 인사한다. 최종 목적지까지 출발하기 시작한다: 헤리타코 마을로.
출발점으로부터 십 오 분 지점에서, 도시 한계령을 떠난다, 험한 흙길에 들어섰을 때 웰링턴이 대화를 시작 할 기회를 잡았다.
— 잊어버렸는데, 어디 출신이십니까?
— 아르코베르지/PE 토박이입니다. 당신은요?
— 저는 사실 이비미림 출신입니다. 저기, 헤리타코에는 무슨 일로?
— 별 건 없습니다. 친구를 만나러, 새 이야기를 찾으러 떠나는 거지요.
— 이야기? 작가십니까?
— 예, 저는 책 네 개가 있는 관조자 시리즈의 작가입니다.
— 들어 본 적이 없는데요. 제목과 주제가 뭡니까?
— 어포징 포스 - 동굴의 비밀은 첫번째 작품인데, 시간을 여행하여 부정을 바로 잡으려 한다는 얘깁니다. 누군가에게 스스로를 찾게 도와주고 대립하는 두 힘의 균형을 찾는 겁니다. 두 번째는 영혼의 다크 나이트이고, 제 인생의 역경에서 감명을 받았습니다. 용서할 힘과 고난에서도 일어 설 힘을 교훈으로 삼는 이야기입니다. "두 세계의 조우"라는 작품은 과거로 돌아가 근원을 찾는 내용입니다. 재능이라던가 엘리트 계층 내부 갈등, 부정과 지조라는 미덕에 대해ㅐ 이야기합니다. 마지막으로, 최근에 결말이 지어진 "증언 - 신의 코드"는 큰 재난을 겪었으며 신과 만나는 필리페의 이야기를 따라갑니다 - 관습적이지 않은 참신한 설정이지요 - 신과 만나 그의 세계관이 바뀌고 인생을 고쳐나갈 힘을 얻는 내용입니다. 이 책은 지구 역사상 가장 중요한 책입니다.
— 굉장히 흥미롭군요, 혹시 지금 한 권 가지고 계신가요?
— 첫 번째 책은 가지고 있습니다.
알디반은 잠시 서류 가방을 뒤져 책을 찾아 웰링턴에게 준다. 운전하면서, 책을 앞좌석 사물함에 넣는다, 그리고 대화를 계속한다.
—저는 독서가 정말로 좋습니다. 시간이 없을 뿐이지요, 하루 종일 일을 해야 하니까, 하지만 첫 휴가가 오면 당신의 책을 읽겠습니다. 약속하지요.
— 고맙습니다.
— 천만에요.
대화는 즉각 끝나고 둘은 각자의 일에 몰두한다. 웰링턴이 운전하는 동안, 신의 아들은 미지의 풍경에 집중한다. 저 앞에 도로는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큰 댐 옆을 스쳐지나간다. 알비단은 호기심을 참을 수가 없었다.
— 이 댐의 이름이 뭡니까?
— 포쏘 다 크루즈입니다, 이 주의 가장 큰 댐이지요.
— 와! 초대형이로군요. 약간 말라 보입니다만.
— 최근 가뭄과 물의 오용의 결과입니다. 과거엔 경작 사업들을 통해 지역의 돈줄이 되어주었는데.
— 아 그렇군요, 이 것이 정말 말라 버려서 참 안 되었 습니다. 그래도 자연은 지혜롭습니다.
— 여기는 북동부 지방입니다. 이 문제와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가뭄이 중요 정부 사업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믿어 왔습니다.
— 동의합니다. 하지만 정부가 행동하기를 바라고만 있어선 안됩니다. 저희가 가진 무기로 싸워야죠.
— 예를 들어 어떤 걸 말입니까?
— 물의 계획적인 사용, 탱크 제작, 우물 파기, 사회의 행동하는 시민 되기 등등 말입니다.
— 저는 그렇게 할 겁니다.
— 네.
다시 대화가 멈추었다. 그들은 흙길을 직진해서 갔으며, 이제는 모호토 강에 둘러싸여 카팅가와 그 지방 토착 식물을 뒷배경으로 했다. 관조자는 지방의 아름다움에 점점 더 영감을 받았다. 그리고 그의 직업에게 이런 특별한 기회를 선사해 주어서 감사의 말을 했다.
그들은 계속 신속하게 모호토 강과 포쏘 다 크루즈 댐을 맴도는 모래길을 간다. 가는 동안 다른 생각을 하기 위해 서로 멋들어진 대화를 한다. 그렇게 그들은 함께 보낸 긴 시간을 잊을 수 있었다.
정확히 한 시간 후, 중심 거리가 하나 뿐이며 집이 듬성듬성 흩어진 풍성한 마을에 도착하는 길을 다 왔다. 그들은 마을 한 가운데에 멈춘다, 관조자는 요금을 지불하고, 돌아가면 전화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마침내 작별을 고했다. 택시는 즉시 돌아갔고 알비단은 홀로 남겨졌다, 물론 아버지가 계속 지켜주신다. 그의 운명이 밝혀지려 하고 있었다.
그는 몇 미터를 더 걸었다, 시간을 보고 오후 11시가 거의 다 되어 간다는 것을 보았다. 발걸음을 서둘러 식료품점에 들러 길을 물어보려 한다. 간단한 카운터와 음식들이 놓인 매대 뿐인 곳이었다. 그는 한 명 뿐인 점원에게 가 말했다.
— 안녕하십니까? 저의 이름은 알디반이며 엠마뉘엘의 집 주소를 알고 싶은데, 알고 계십니까?
— 제 이름은 파멜라입니다. 네, 엠마뉘엘 알아요. 35번지의 거리 끝에 있는 오두막에 살아요. 그냥 곧장 직진하면 된답니다. 왜 그를 찾고 계신가요?
— 저는 그의 친구입니다, 하지만 제가 온 이유는 비밀입니다.
— 아, 이해합니다. 죄송합니다.
—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냥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그럼.
— 잘 가요.
그 후 신의 아들은 가게를 나서 거리로 돌아와 파멜라의 안내를 따른다. 오 분 내로 그는 목적지에 다다른다. 작은 오두막집, 진흙과 많이 갈라진 갈대로 만들어져 4미터 너비와 6미터 길이 그리고 2미터 높이였다. 몇 걸음 옆에 문에 기댄 것이 그의 심장 박동을 가속했다. 무엇이 그를 기다리고 있을까? 그의 직관은 그가 새로운 체념을 맛보게 될 것이라고 확신할까? 그들은 집에 있었나? 이러한 것들이 그의 마음속에 떠오른 질문들이었고 그가 용기를 내어 노크를 할 때에만 해결될 그런 성질의 문제였다. 그래서 우리의 외로운 주인공은 굳건하게 했다. 한 번, 두 번, 세 번 쳤다. 가장 최근의 시도 후, 그는 누군가가 딸딸이를 끄는 소리를 들었다. 누군가가 접근하고 있었다.
잠시 후, 문이 열리고 안에서 육십 대 가량의 백인 노인이 나온다, 평균 키에, 근육질 몸이지만 평범하였고, 자연 백발에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지만 시간의 주름이 져 있었다. 넉넉한 반바지와 해변 샌달을 신고 메쉬 셔츠를 입고 있다. 신의 아들과 만나자 그는 의문의 표정을 짓고 묻는다.
— 누구시오? 누굴 찾는거요?
제 이름은 알디반 테이헤이라 토레스이며 엠마뉘엘이라는 젊은 남성을 찾아 왔습니다. 여기서 삽니까?
— 알디반? 오 그래. 엠마뉘엘은 내 아들이며 니 얘기를 했지. 미안하다. 들어와라. 집은 심플하지만 언제나 아들 친구는 환영이네.
— 고맙습니다, 실례합니다.
알디반은 주인과 함께 오두막으로 들어온다. 내부에는, 오두막이 복도 하나 수준이었고 책장과 TV, 라디오와 오른쪽에는 성자의 이미지가 흩어져 있다. 왼 쪽에는 낡은 의자와 그 왼쪽에 좌석이 다섯 개 더 있었고 구석에는 간단한 테이블과 스툴 세 개가 정렬되어 있었다. 오른쪽 끝에는 두 침대와 잔디 매트리스, 왼쪽에는 석탄으로 떼는 화덕과 포트 여러 개가 있었다.
주인이 방문객에게 스툴에 앉을 것을 권하고 주인은 반갑게 받아들인다. 아직 의심이 가득한 알비단은 대화를 다시 시작한다.
—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나는 메시아스 에스카풀레토다. 우리 가문은 이탈리아계다.
— 와! 그것 멋지군요. 엠마뉘엘은요? 그는 어디 있습니까?
— 일 하고 있다. 집에 도착하는 데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이 보게, 잠시 어디 갔다 오겠네. 저기 포트를 불에 두고 왔으니 어떻게 안 하면 음식을 망쳐 버리거든.
— 물론입니다, 마음껏.
메시아스가 잠시 이별한다. 신의 아들이 좀 더 주변을 관찰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등골이 휘는 가난 속에 사는 수 많은 브라질인의 진상이 무엇인가와 그들의 대한 우리 주인공의 관심. 가난하다고 더 나은 삶을 가지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게 아니다, 신의 아들은 그렇게 알고있다.
잠시 후, 메시아스가 주방일 것 같은 것으로부터 점심 준비를 마치고 돌아와 방문객들에게 말동무가 돼기 위해 돌아왔다. 그는 그의 옆의 스툴에 앉아 젠틀하게 대화를 주도한다.
— 막 까먹었다. 어디 출신이여?
— 아르코베르지/PE 출신입니다, 당신은요?
— 말했듯이, 내 가족은 이탈리아 시칠리 출신이다. 내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좀 더 나은 삶의 조건을 찾으러 여기로 이민왔지. 처음엔 사오 파울로 주 안인 남동쪽에 살았다. 커피 재배로 꽤 재미를 봤지, 그렇지만 무슨 심각한 다툼을 하고 나서, 북동쪽으로 도망왔어야 했지. 이 오두막은 그들에게서 물려받은거다.
— 이런! 파란만장하군요! 자랑스러우시겠어요!
— 그래, 나는 내가 솔직하고 정직하고 신념이 있다는 것에 자랑스럽다, 다른 건 다 필요없어.
— 나도 동의합니다. 우리는 닮았군요.
메시아스로부터의 눈들이 빛났다, 무언가 이상한일이 일어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서로를 전혀 모르는 둘 사이의 야릇한 화학 작용. 대화를 계속 하기도 전에, 누군가가 문을 두드린다, 그는 실례를 구하고 문을 열러 간다. 문을 열 때, 그의 아들과 직면하고 함께 안으로 들어온다.
알디반이 현존함을 깨닫고, 엠마뉘알은 그를 꼭 안아 인사한다. 관조자도 그것을 받는다. 메시아스가 방해한다:
— 이 점심을 먹자. 음식이 식는다.
알디반과 엠마뉘엘이 동의한다. 그들은 매우 배고팠으며 기다릴 수가 없었다. 집 주인의 회합 명령에 따라, 각자 스툴을 들고 탁자의 가에 놓는다. 그 동안, 메시아스는 화덕에 아직도 있던 음식을 꺼내온다.
몇 초 내에, 그가 돌아와 그들을 대접한다. 메뉴는 밀가루가 첨가된 콩, 쌀과 계란 프라이였고 누구도 반찬 투정을 하지 않았다. 배 고픈 것보다는 나았다. 마지막엔, 그도 스스로를 대접하여, 탁자에 앉아 셋은 함께 먹기 시작한다. 분위기는 세 명의 대화를 촉발했고 다음 순간 이런 일이 벌어졌다.
— 우리의 사랑스러운 마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엠마뉘엘)
— 정말 좋아. 신선한 시골 공기와 고요가 좋다(신의 아들)
— 정말 착하구나. 우리의 제안 때문에 오라고 부탁했던 거야. 새 시리즈물을 써 보자는.(엠마뉘엘)
— 그래, 니 아이디어는 뭔데?(신의 아들)
— 너가 있는 게 중요 해. 내 아버지가 스스로를 증명하도록 설득하는 것을 도와줬으면 좋겠어. (엠마뉘엘)
— 그건 어떻게? 메시아스 씨가 무엇을 숨기냐?(신의 아들은 흥미가 동했다)
— 엠마뉘엘의 바보짓일 뿐이야. 무시해(그는 회피하려고 한다)
— 바보짓? 그럼 밤중에 당신의 몸에 반짝이는 빛이 뿌려져 있는 건 왜죠? 그리고 저는 제 어머니를 본 적이 없는데다 당신이 늙지 않는다는 사실은요?(엠마뉘엘이 답한다)
— 그건 어떻게? (놀란 관조자가 물었다)
— 내 말이 그 말이야. 내가 어릴 때 부터 오늘날의 그 그대로를 알아 왔니까. 말 하셔도 돼요, 아버지. 그는 신의 아들인걸요, 믿을 가치가 있다구요.(엠마뉘엘이 묻는다)
메시아스의 볼이 장밋빛으로 물든다. 그의 기나긴 인생 동안 누구도 그를 그렇게 구석으로 몰고 간 적이 없었다. 이제 시간이 된 걸까? 그가 대답을 생각하기도 전에, 방문객이 비밀 초능력을 이용해 아우라를 조사했고 찾아낸 것에 놀라졌다. 거기, 그의 앞에는 어떠한 흠도 보이지 않는 우주에서 가장 순수한 존재가 있었다. 야훼가 약속한 그 빛의 지배자일까? 찾아낼 방법은 한 가지 뿐이었다: 그의 성격의 진실성을 시험해서 알아보는 방법 뿐이다.
— 알겠다. 니가 이겼다. 그래, 나는 다르고 그리고 나는 내가 너와 같이 임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너가 확실히 신의 아들이라는 증거를 내 놔라(선고한 것이다)
— 뭘 할까요?(관조자)
— 너는 우리와 함께 칠 일 동안 있으면서 나와 함께 훈련을 해야 겠다. 통과한다면, 너의 시리즈를 시작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갖추게 되겠지.(메시아스)
— 괜찮아요(신의 아들)
— 공평한 거래로군.(엠마뉘엘의 평가)
— 자, 이제 음식을 처리하자. (메시아스)
점심 식사는 평화롭게 계속된다. 마지막엔, 신의 아들이 그의 상사와 가족에게 전화해 그가 칠일 동안 없을 거라고 얘기한다. 그 후, 서류 가방을 두고 빨리 간이 매트리스 안에서 쉬러 간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두 시간 후, 관조자는 두 명의 새 친구가 깨워서 깼다. 아직 약간 멍한 채로, 일어나 대화를 계속한다.
— 준비는 되었나, 신의 아들?(메시아스)
— 아마도요. 오늘은 뭐가 기다리고 있나요?(신의 아들)
— 우리의 도전 과제는 너의 일곱 가지 미덕을 시험하는 것이다 : 사랑, 자비, 정의, 기부, 관용, 인내와 신앙. 나는 짐작이 가고 나는 시험을 보고 싶구나.(메시아스가 대답한다.)
— 알겠어요. 준비됐어요 - 그가 말했다.
— 아버지, 그 생각을 하고 있는 건...? 죽으면 어쩌려고요?(엠마뉘엘)
— 신경 꺼라. 거의 실수한 적 없으니.(메시아스)
— 그러길 바랄게요.(엠마뉘엘)
— 나는 되게 좋은데. 위험 따위 상관 안 써(신의 아들)